헤드 무게중심과 탄도와의 관계

Ω 헤드 무게중심과 탄도와의 관계                                                                                                                                                                                       여가정보         

◀ 헤드 무게중심과 탄도와의 관계 기초 

 ☞  높은 무게중심 (고중심) - 탄도의 각이 낮다.
      낮은 무게중심 (저중심) - 탄도의 각이 높다.

◀ 무게중심과 비거리

 ☞ 헤드 타구면상의 중심점에 임팩트하면 볼에 최대치의 운동에너지가 전해져 비거리가 많이 납니다. 골프클럽 헤드의 무게중심을 타구면에 수직으로 연결했을 때 만나는 점이 스윗스팟(Sweet Spot)즉 유효타점이며. 드라이버는 중심보다 위쪽, 아이언은 아래쪽으로 약간 벗어난 부분에 타격시 비거리가 잘 납니다.

◀ 중심높이와 볼의 스핀량과의 관계는

 ☞  볼의 스핀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중심위치가 낮으면 볼이 중심보다 위에 맞기 쉽고 페이스의 기어효과로 인하여 스핀량이 억제되므로 쳤을 때 각도는 높으나 스핀량이 적은 포물선 탄도가 되기 쉽습니다. 타구면의 높이로 말하면 표준치는 상단에서 18~19mm로 그보다 낮으면 저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중심거리와 스윙 시간

 ☞ 구질보다 스윙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이 거리가 길어지면 스윙이 늦어 집니다.

◀ 무게중심과 스윙과의 관계

 ☞  헤드의 무게중심의 위치는 볼뿐만 아니라 샤프트의 휘어짐에도 영향을 주고, 스윙에도 영향을 줍니다. 헤드가 중심거리가 길어 샤프트를 가볍고 길게 하여 천천히 휘두르는 듯한 느낌의 스윙이 필요. 중심거리가 길어졌음에도 기존과 같이 스윙한다면, 스윙이 늦어져 페이스가 우측을 향한 상태에서 임팩트하기 쉽우므로, 클럽의 길이에 따라 스윙도 변화를 주어야 한다.

◀ 토우, 힐의 기어 효과

 ☞  토우에 볼이 맞았을 경우 헤드는 무게중심을 중심으로 페이스가 열리는 방향으로 회전합니다. 이에 따라 볼은 훅회전이 걸립니다. 페이스가 열리는 만큼 볼은 조금 우측으로 날아가지만 다시 훅성으로 변합니다. 힐에 임팩트된 경우에는 이와 반대현상이 일어납니다.